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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황에 중고부품 찾는 사람 늘어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4-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78
경기 불황이 자동차 정비 패턴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단순 외장품의 경우 중고나 재생품을 찾는 사람이 무척 많아진 것.

24일 중고부품 전문업체 진모터스(www.junggobupum.com)에 따르면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후 중고품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30% 이상 늘었다. 이 회사 김성진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 단순한 외장품은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신품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도 적지 않아 알뜰 정비족들이 많이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중고품을 불법으로 아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구동계통을 제외한 외장품은 정부에서도 자원재순환 차원에서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며 "잘만 고르면 신품과 차이가 없는 중고품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고부품을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인터넷을 이용해도 되고, 폐차장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공급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구입한 부품은 정비점에서 공임만 주고 장착하면 된다. 최근 헤드램프를 중고로 교환한 백 모 씨(37, 액센트 소유)는 "신품으로 사면 6만원이 넘지만 중고품으로 2만원 정도에 구입했다"며 "비교적 관리가 잘된 상태여서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중고품을 찾는 사람이 늘자 중고부품 취급업체도 늘고 있다. 폐차장 등과 연계해 중고품을 전문 유통해 주는 업체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 그러나 업체가 많아지는 만큼 주의사항도 필요하다. 진모터스 김성진 대표는 "중고품을 구입할 때는 교환이나 반품이 가능한지 등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며 "중고품이라는 이유로 형편없는 제품을 팔기만 하고 뒷 일은 책임지지 않는 업체가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출처 : 오토타임즈
2008/12/24 10:39

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3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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